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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e Brochard profil

루시 브로샤드는 프랑스, 베트남, 한국 문화가 만나는 교차점에서 성장한 파리 출신의 디자이너입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 여행에 대한 열정, 그리고 일본에서 미국까지 이어진 국제적인 경험들이 그녀의 창의적인 비전을 어릴 때부터 형성하기 시작했습니다.

2007년, 루시는 명문 패션 학교인 École de la Chambre Syndicale de la Couture Parisienne를 졸업한 후,
Chloé, Paule Ka, Christian Lacroix 등 럭셔리 브랜드의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 후 샌프란시스코의 Nice CollectiveFreeman T. Porter 같은 브랜드에서 일하며 어반 패션 업계에서도 경험을 쌓았습니다.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접근, 원단과 컬러의 선택, 그리고 지속적인 편안함의 추구는 그녀의 브랜드가 지닌 핵심 가치입니다.
Lucie Brochard.võ 브랜드는 2015년 11월, 루시가 처음으로 호치민시를 방문하면서 탄생했습니다.
단순한 방문이었던 이 여정은 2년간의 체류로 이어졌습니다.
그녀는 베트남의 역동적인 에너지, 다채로운 색감, 뛰어난 장인 기술,
그리고 업(karma)이 비즈니스에도 영향을 미치는 독특한 문화에 매료되었습니다.
특히, 베트남 장인들이 생산하는 실크가 현지 문화 깊숙이 자리 잡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파리 오트쿠튀르의 노하우를 사이공의 장인들과 연결하며
프랑스 고급 제작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직접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루시 브로샤드의 컬렉션은 파리, 서울, 베이루트, 시애틀 등 전 세계의
여행을 사랑하는 여성들과 비즈니스우먼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2016년부터 파리 및 서울 패션위크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여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