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김정숙 여사, 프랑스 디자이너 루시 브로샤르.võ의 의상 착용
대한민국 김정숙 여사, 프랑스 디자이너 Lucie Brochard.võ의 의상을 입고 파리에 도착
한-프랑스 우정을 상징하는 특별한 순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0월 13일 토요일, 국빈 방문을 위해 파리-오를리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유럽 순방의 첫걸음으로, 그날 오후 프랑스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 및 비즈니스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MediaVOP
10월 13일 토요일 오후 7시,
이 모임은 메종 드 라 뮈튀알리테(Maison de la Mutualit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프랑스와 한국을 잇는 활동을 해온 예술가 및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훈장이 수여되었습니다.
200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프랑스 국적을 가진 한국계 디자이너 Lucie Brochard에게 특별한 배지를 전달했습니다.
Lucie Brochard는 같은 날 김정숙 여사가 프랑스 도착 시 착용한"ASY 테일러드 수트 블루 라군"을 디자인한 인물입니다.